6년간 1억1,900만달러
NBA 자유계약 시장 첫날
NBA 자유계약 시장의 문이 열리자마자 애틀랜타 혹스가 간판스타 슈팅가드 조 잔슨을 잡아두기 위해 6년간 1억1,900만달러 맥시멈 오퍼를 내민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대어인 르브론 제임스는 뉴저지 네츠와 가장 먼저 만났고, 네츠 임원들이 주차장에서 나가면서 뉴욕 닉스가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는 7~8개 구단들과 다 한 번씩 만난 후 결정을 내릴 것이라는 소문이다.
CBS스포츠라인 보도에 따르면 네츠는 시카고 불스와 먼저 미팅을 가진 드웨인 웨이드를 만나기 위해 이동 중이다.
1일 이미 계약한 프리에이전트(FA)들도 있다. 지난 시즌을 LA 클리퍼스에서 마친 포워드 드루 구든은 FA 시장 개장 첫날 밀워키 벅스가 내민 5년간 3,250만달러 계약서에 사인했다. 벅스는 잔 새먼스도 5년간 3,900만달러 재계약으로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다르코 밀리치츠와 4년간 2,000만달러에 재계약하면서 NBA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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