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 234주년이 되는 독립기념일을 맞아 샌디에고 카운티 곳곳에서 불꽃놀이 및 기념 이벤트가 열린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어두운 밤하늘을 형형색색의 빛으로 화려하게 수놓을 불꽃놀이를 감상하고, 따사로운 햇살 아래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샌디에고의 명소들을 소개한다.
▲라호야 해안가 비치(켈로그팍과 엘렌 브라우닝 스크립스팍 등)
가족이 함께 피크닉 바구니를 들고 바닷가에서 불꽃놀이를 구경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샌디에고 카운티 페어(델마 페어그라운드)
델마 페어그라운드에서 열리는 샌디에고 카운티 페어에서도 오후 9시 정각에 불꽃놀이를 볼 수 있으며, 불꽃놀이와 함께 여러 이벤트와 다양한 음식, 놀이기구, 전시회 등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셜터 아일랜드와 하버 아일랜드
북쪽 만의 빅베이 붐은 기념식을 즐기기에 최고의 장소이며, 두 개의 섬은 마치 야영을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그레이프 데이팍(321 N. Broad way, Escondido)
에스콘디도에 위치한 작은 공원이지만, 불꽃놀이와 음악공연 등을 즐기기 위해 무려 2만명의 사람들이 매년 찾아올 만큼 명성이 높은 곳이다.
▲스프레클스팍(601 Orange Ave. Coronado)
코로나도섬에서 가장 유명한 공원으로 예술 축제와 달빛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펼쳐진다.
▲미라메사 커뮤니티팍(8575 New Salem St. Mira Mesa)
피크닉 테이블과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어 인기가 높은 곳이다.
▲오션비치의 피어(end of New port Ave.)
오션비치의 불꽃놀이도 31년 동안 독립기념일 행사를 벌여 왔다.
▲줄리안의 메인 거리
오전 10시에 프리 퍼레이드 이벤트를 시작하며 정오에 퍼레이드 및 행사가 열린다. 불꽃놀이는 제공하지 않는다.
▲시월드의 ‘Fire-works: Into the Blue’
샌디에고의 자랑인 시월드에서도 ‘Into the Blue’라는 테마에 맞춰 불꽃놀이 및 이벤트가 열린다.
미션베이팍에서는 시월드의 불꽃놀이가 해수면에 비추어 더욱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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