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세일 및 융자재조정 전문부동산인 프라임 부동산(대표 에디 오)이 2회에 걸쳐 ‘자신이 직접 하는 융자재조정 무료 공개 세미나’를 개최한다.
‘비용 없이 혼자는 융자 재조정’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24일 오후 6시 프라임 부동산 메릴랜드 엘리컷 시티 사무실(3444 Ellicott Center Dr., #204), 31일 오후 6시 버지니아 애난데일 사무실(7345 McWhorter Pl., #100)에서 각각 열린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융자재조정 관련 책자와 필요한 서류, 은행과의 협상 절차 및 방법, 협상시 주의 사항 등 정보가 제공된다.
프라임 부동산 에디오 대표는 “영어로 은행을 설득해 현재 모기지 금액보다 더 좋은 이자율로 흥정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본적인 영어 소통만 가능해도 융자재조정을 시도해 볼 수 있도록 모든 정보가 무료 제공된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융자재조정을 통해 집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상당히 많지만 언어와 수수료 부담 때문에 시도조차 못하고 집을 잃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이런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것인 만큼 많이 참석해 달라”고 말했다.
문의 (410)417-7080 엘리컷 시티 사무실
(703)829-7080 애난데일 사무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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