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즌이 신규 고객에게 계약 기간이나 조기 해약료 없는 월 단위 이용 파이오스(FiOS)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버라이즌 패키지를 2년 계약과 함께 신규 주문하는 고객들은 안심 보장 프로그램을 통해 개통일 30일안에 조기 해약료 없이 서비스를 취소할 수 있다.
이달 초부터 워싱턴 일원을 비롯해 전국 13개 주에서 인터넷, TV, 전화 등 패키지를 신청하는 신규 고객들 대상으로 실시된 월 단위 이용 옵션 및 만족 보장 서비스는 올해 초 플로리다와 펜실베니아 지역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프로그램이다.
버라이즌사 수석 마케팅 팀장인마이크 리터씨는 “파이오스가 최고의 선택임을 알리기 위해 2년 약정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홈 엔터테인먼트를 보장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고, 월 단위 이용 옵션과 안심 보장 서비스를 통해 편안한 결정을 내리도록 했다”고 밝혔다.
요금은 월 99.99달러이며 세금과 수수료, 셋톱박스 및 프리미엄 채널 신청비는 별도다.
24일까지 신청할 경우 MBC, YTN, SBS가 포함된 한국어 TV 패키지 1년 무료 시청 혜택이 주어지며 무선 라우터가 추가 요금없이 제공된다.
월 단위 이용옵션은 1년간 요금이 보장되며 더 빠른 인터넷 속도와 더 많은 HD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다른 패키지도 가능하다.
(문의) 877-715-7015
한국어 서비스
www.verizon.com/korean.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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