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의 소중함은 나이가 들수록 절실해진다. 특히, 하반신의 근육양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근육이 많으면 혈당이 일정하게 유지 되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낮아지고, 똑같은 운동을 해도 소모되는 칼로리가 많아진다. 또한, 몸매가 탄탄해지고 운동도 잘할 수 있게 된다.
운동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바빠서, 시간이 나질 않아서” 이 두 가지 변명은 운동을 안 하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들이다. 문제는 항상 시작이다. 이런 생각, 저런 생각 하다 보면 결국 운동은 시작도 못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생각은 그만하고 우직하게 그냥 실행에 옮기자.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듯이 아는 것 만큼 실행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사실, 몇 주 운동 열심히 한다고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다. 문제는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부터 당장 시작하자.
노출을 많이 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여름이면 반드시 내놓게 되는 팔뚝.
어느 날 갑자기 팔에 붙은 살이 늘어져 출렁이는 것을 보면서 이것이 정녕 나의 팔뚝인가 싶을 만큼 낯선 경험을 누구나 한번 씩은 해 봤을 것이다. 팔뚝은 다른 근육에 비해 운동 될 일이 적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탄력이 떨어진다.
시간을 투자해 꾸준히 운동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탄력 있는 팔 라인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어깨에서 이어지는 가녀린 팔 라인은 여성스러우면서도 남자의 보호본능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팔뚝에 살이 찌면 어깨까지 넓어 보일 수 있고 전체적으로 우람해 보일 수 있다.
옷의 맵시를 위해서, 섹시미를 뽐내기 위해서 하루 10분 탄력 있는 팔 만들기에 투자하자.
시작자세
매트에 앉아서 또는 의자에 앉아서 해도 된다. 폼롤러에 손가락이 엉덩이 쪽을 향하게 놓는다.
숨을 들이쉰다
폼롤러 위에 놓인 손에 중심을 잡으면서 엉덩이를 올린다. 견갑골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천장으로 밀듯이 하여 자세를 유지하도록 한다.
숨을 내쉰다
엉덩이를 들어 유지하면서 팔꿈치만 굽힌다.
이연경 / Performing Arts Studio 원장
(213)814-9988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