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장로회(KPCA) 수도노회가 9일 페어팩스한인교회에서 버지니아 시찰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된 바에 따르면 버지니아소망교회는 27일부터 사흘간 전교인 영성수련회를 갖고 9월18일은 찬양집회를 열 계획이다. 버지니아장로교회는 지난 달 볼리비아로 단기 선교를 다녀왔고 서울장로교회의 김승곤 목사는 뉴욕초대교회에 부목사로 부임했다.
이밖에 예수제일교회의 임미순 전도사, 최영조 전도사의 목사 고시 합격, 윤재철 목사의 메릴랜드 유니버시티장로교회 부임, 페어팩스한인교회의 장로 장립식 계획(15일), 노폭한인장로교회의 버지니아 비치로의 이전과 교회 이름 변경(버지니아열린문교회) 등도 보고됐다.
한편 버지니아 비치 소재 한마음장로교회에 부임한 이윤재 목사의 수도노회 가입 청원은 가을 노회에서 절차를 밟아 결정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열린 경건회는 서헌주 목사(버지니아 시찰장)의 사회로 한춘택 장로의 기도, 김재동 목사의 말씀, 양광호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가을 노회는 9월14일부터 15일까지 테네시주 내슈빌 소재 새에덴한마음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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