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 잦은 접촉으로 매상 확대… 한달에 2번이 적당
E-메일 마케팅이 진화하고 있다. 한 방향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에서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정교한 방법으로 발전하고 있다.
기술의 발달로 업주들은 고객들의 흥미, 선호도 및 구매 스토리를 토대로 고객들에게 보낼 수 있는 메시지의 내용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됐다.
하지만 업주들은 고객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매상을 늘리고 사업을 확장시키며 경쟁업체를 따돌리기 위해 E-메일 마케팅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울 필요가 있다.
사실 E-메일 기술과 소프트웨어만 진화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체를 성장시키기 위해 업주들이 이를 사용하는 방법도 나날이 바뀌고 있다.
<1>적합한 E-메일 마케팅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선택하라. 대다수 E-메일 프로그램은 배움의 과정을 통해 업주들에게 사용법을 알려 줄 무료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2>명단을 작성하라. 명단 작성이 끝나면 고객들과 접촉을 시도하라. 전문가들은 고객들에게 한 달에 2번 E-메일을 보내는 것이 적당하다고 말했다. 또한 E-메일을 보내는 횟수보다 내용이 중요하다고 했다.
<3>웹사이트에 방문객들이 이름, E-메일 주소 혹은 전화번호 등을 남길 수 있는 폼을 첨가하라.
<4>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하라. 고객들에게 첫 번째 E-메일을 보내기에 앞서 고객들과 관계를 향상시키기 위한 것인지, 그들을 계몽하려고 하는지 등 분명한 목적을 결정해야 한다.
<5>자동 응답 E-메일 시스템을 구축하라. 선택한 날짜와 시간에 명단에 오른 고객에게 자동적으로 정보를 내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라.
<6>결과를 모니터하라. 매월 한 번쯤 어떤 E-메일이 가장 효율적이었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기록을 살펴봐라. 업주는 고객들이 받은 E-메일에 어떻게 반응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를 위해 단골 고객들에게 다양한 내용의 E-메일을 보내 어떻게 반응하며 왜 반응하지 않았는지를 테스트 해 볼 수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