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동물병원


‘올림픽 동물병원’이 한인타운에 그랜드 오픈하고 고객 맞이에 한창이다.

올림픽 동물병원은 디지털 x-ray와 디지털 수술 시설 등 최신 병원시설이 완비돼 있으며 각종 일반 진료 및 수술이 가능하다. 주로 애완견과 고양이 위주로 진료가 이루어지며 특별히 전문의가 필요한 경우 특정 분야의 전문의를 연결해주기도 한다.

올림픽 동물병원 권태삼 원장은 “1992년부터 샌타클라리타 지역에서 동물병원을 운영해 오면서 한인들을 위한 동물병원을 마련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한인들이 애완동물 진료를 위해 멀리까지 가지 않고 쉽고 편리하게 찾아올 수 있도록 코리아타운 중심에 동물병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주요 진료 내용으로는 ▲치과질환 치료 ▲안과 검진 ▲중성화 수술 ▲종양제거 수술 ▲피부질환 ▲모든 내과질환 치료 ▲무릎수술 ▲골절교정 ▲기생충 구제 등이 있다. 또한 저렴한 가격에 예방접종도 가능하다.

올림픽 동물병원은 올림픽과 세라노가 만나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진료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며 목요일과 일요일은 쉰다.

3201 W. Olympic Blvd. LA, (213)384-7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