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노인들의 가세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워싱턴 동포 서명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우태창 경상남도 국제 통상 자문관은 24일 한인 노인 아파트 거주자를 대상으로 벌인 서명캠페인을 통해 받은 452명의 서명지를 한미 FTA 비준 버지니아 공동위원장인 황원균 북버지니아한인회장에 전달했다. 황원균 한미 FTA 비준공동위원장은 이날 펠리스 레스토랑에서 열린 서명지 전달식에서 “우태창 자문관을 통한 노인들의 참여로 동포 서명이 1천명을 넘어섰다”면서 “10월 중순까지 1-2회의 서명운동을 통해 2,000명의 서명을 받아 미 상하원 원내대표 및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FTA 비준 버지니아 공동위원회는 지금까지 600여장의 서명을 받았는데 여기에 우 자문관의 도움으로 452명이 더해지면서 서명캠페인이 힘을 받았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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