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학교가 여름방학을 끝내고 신학기를 시작했으나 아직까지 새 학기를 시작하지 않은 학교도 있는 가운데 산타크루즈 사랑교회가 학생들을 위한 백투스쿨 파티(Back to school party)를 개최했다.
지난 25일 산타크루즈 사랑교회는 대학생으로 첫 발을 내딛는 이서희(줄리어드 음대), 정시내(보스톤 노스이스턴대)양과 케니 이(Cal Poly대)군을 비롯하여 초등학생과 중.고.대학 재학생, 학부모 등 23명이 자리를 함께 한 파티를 열었다. 이날 저녁7시부터 밤 10시까지 열린 백투스쿨 파티는 저물어가는 8월의 뜨거운 밤을 아름답고 환상적인 산타크루즈 바닷가에 위치한 Twin Lakes Beach에서 머시멜로우, 고구마, 옥수수를 굽기도 하며 고즈넉한 이야기 정을 나누기도 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 한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부모 곁을 떠날 때가 되었다는 것에 못내 서운함을 가지면서도 무탈하게 성장해준 자녀들에 대해 자랑스러움을 느끼기도 했다. 이날 대학생활을 시작하게 될 새내기들은 "잘 키워주시고 잘 자라게 해준 부모님께 감사하면서 대학생이 되었다는 것이 못내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다"고 대학생활 시작에 대한 감정을 전했다. 한편 사랑교회는 UC Santa Cruz가 개학하기 전에 대학생활의 첫 발을 내딛는 학생들을 위한 백투스쿨 파티를 다시 한 번 열어줄 예정이다.
백투스쿨에 관한 일정 문의는 다음과 같다. 문의:(831)477-1970
<경사라 기자>myhappy.life@yahoo.com
사진 설명
대학 신입생들을 위한 백투스쿨 파티에서 참석자들이 모닥불을 둘러싸고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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