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퍼H마트, 장재옥씨 초청 무료 요리강습회
11만 권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셀러 ‘우리 요리 이야기’의 저자 장재옥씨가 오늘(10일)부터 12일(일)까지 훼어팩스 소재 수퍼 H 마트에서 한국요리 시범을 보인다.
장씨는 3일간 매일 세 차례(낮 12시, 2시, 4시)에 걸쳐 한국요리 강습을 실시한다.
10일 두부 탕수육, 쇠고기 송이버섯쌈장, 궁중 떡볶이에 이어 11일은 모듬 씨앗 쌈장, 잣 소스로 버무린 새우요리, 궁중 잡채 등이 소개되며 12일은 오미자차에 무친 더덕, 떡볶이 잡채, 천사채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장씨는 “야채 및 고기구이에 곁들일 수 있는 두 가지의 쌈장과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해 영양가는 높으면서 칼로리는 적은 요리를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가을 인천에서 열린 한국일보 주최 ‘세계 한식요리 경연축제’ 미국 홍보대사 및 뉴욕에서 열린 세계한식경연대회 심사위원에 위촉된 장씨는 ‘우리 요리 이야기(Vignette of Korean Cooking) 4권’을 집필중이다. 그는 주미한국대사관 동영상 요리(www.korea-cusine .com), 워싱턴 한국 TV 등을 통해 미주에서 30년째 한국요리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요리 강습회는 수퍼 H 마트가 5개월간의 준비를 거친 ‘세계 한식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3일 요리강습기간 동안 15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장 씨의 저서 ‘우리 요리 이야기’ 책이 증정된다. 행사 기간 동안 ‘한국 명품 브랜드 특가전’도 함께 실시된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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