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 복구 전문 건축회사 파인트리 컨트랙팅사(Pinetree Contracting Co. 대표 커티스 리)가 지난 5월 워싱턴 일원에 내린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주택 소유자들의 피해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이 업체 커티스 리 대표는 “워싱턴 지역에 지난 5월14일 우박이 내려 많은 주택들이 피해를 당한 바 있다”며 “하지만 상당수 한인 주택소유주들이 이 사실을 모르고 있거나 알면서도 번거로운 보험 클레임 때문에 피해 신청을 포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연 재해로 인한 클레임은 보통 1년내 신청해야 한다”며 “주택 소유주들은 집 보험을 이용해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커티스 리 대표는 “자연 재해복구와 관련해 우리 업체는 20년 이상 경험을 갖고 있다”며 “피해 주택 인스펙션부터 보험 청구, 보험회사와의 미팅, 공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무료로 도와준다”고 말했다.
파인트리사 컨트랙팅사는 애틀란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최근 버지니아 스프링필드에 지사를 오픈, 보험 청구 전문가를 비롯해 사이딩, 루핑 및 인테리어 전문가들이 근무하고 있다.
문의 (703)389-1012
주소 5236 Port Royal Rd.,
Springfield, VA22151
<박광덕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