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상담 그레이스 리.
130년 전 유태인들이 세운 ORT. 뿌리 깊은 전통에 높은 취업률까지 1:1 영어수업, 정식 학위 수여 - 미국사회 정착에 징검다리 역할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 두려워 말고 도전하자.
새로운 꿈을 이루고자 많은 사람들이 미국에 건너왔지만 한번쯤은 "먹고 살기 힘들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한국에서 제법 좋은 학교를 졸업했고 직장경력도 있지만 미국에서 취득한 학위나 라이센스 없이는 제대로 자리 잡기 힘든 것이 사실. 오래 전 러시아를 떠나 미국에 도착한 유대인들 역시 이런 고민에 빠졌다.
미국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일을 해야 하는데 영어에가로막히고 특별한 기술도 없었던 이들의 절박함에 의해 130년 전 LA ORT 칼리지(이하 ORT)가 설립됐다. 유구한 전통과 100%에 가까운 취업률을 자랑하는 ORT는 미국을 포함, 세계 60여 개 국에 800개 이상의 캠퍼스를 운영하며 외국인들의 사회 정착을 돕고 있다. 남가주는 LA와 벨리 캠퍼스를 통해 주정부와 함께 이민자들의 안정적인 미국사회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ORT의 자랑은 단연 최고의 취업률이다. 영어. IT관련 분야, 약사보조, 비서직, 어카운팅 등다양한 전공분야가 있어 본인의 재능에 따라 전공을 선택 후 성실히 수료하면 학교에서 취업까지 연계해주기 때문에 최고 99%에 달하는 취업률에 도달할 수 있던 것.
ORT의 교수진은 학사 이상의 학위를 가진 외국인들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현지 적응을 도울뿐 아니라 영어수업의 경우 한국학생과 외국학생의 비율이 각각 60:40이어서 타운 내 한인들로 가득한 타 교육기관과 비교해 영어를 사용할 기회가 많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ORT는 학원이 아닌 정식 인가를 받은 대학으로서 전공분야 별 학위 수여가 가능하고 방학 없이 진행되는 1년 3개월의 수학기간은 가급적 빠른 시간 안에 학생들을 미국사회에 진출시키고자 하는학교 측의 배려이다.
LA ORT의 한인학생상담을 맡고 있는 그레이스 리 부장은 "미국은 이민자들의 나라이므로 반드시 언어와 기술을 교육시켜야 한다"며 "영어수업에 비해 직업과정을 공부하는 한국인학생이너무 적은 상황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ORT는 주정부의 지원을 받아 저소득층 학비 감면뿐 아니라 직업과정의 경우 학교를 다니는 중에는 무료로 공부하고 사회에 진출해서 학비를갚을 수 있는 방안도 제시한다. 그러므로 자신이 처한 상황을 극복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새로운 삶을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가 어려울수록 공부를 해야 길이 보이는 법이다. 더 나은 삶을 원한다면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를 두려워하지 말고 지금 바로 도전해보자. 당신의 도전에 LA ORT가 새로운 해법을 제시할 것이다.
LA ORT Campus 643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48
Tel : 323-966-5444
www.LAORT.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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