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전자

36년간 정품 전자제품을 취급해 온 ‘한스전자’(대표 한재민)에서 3D TV 시대를 선언하고 소니 3D TV 특별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니 3D TV 최고급 사양인 60인치 XBR60LX900 모델을 4499.99달러에 선보이며 제품 구입 때 3D 블루레이 홈디어터 시스템(BlueRay Home Theater System) 또는 3D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사운드 바를 선물로 제공한다.

이밖에 3D TV 구입 때 디지털 전용 안테나와 고급 HDMI(고선명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를 무료로 증정하는 등 소니 3D TV를 한 대 값보다 더 저렴한 금액에 풀 세트를 제공하고 있다.

한스전자 한재민 대표는 “시청자들이 입체감을 느끼게 해 뛰어난 생동감 및 현실감을 제공하는 3D TV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날로 커지고 있다”며 “특히 3D TV를 통해 스포츠 중계를 시청할 때는 현장에서 직접 경기를 보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체험하게 된다”고 전했다.

한스전자는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일요일 11시부터 6시까지 오픈하며 한인타운 내에서는 당일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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