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의 효능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어떤 마늘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를 바로 아는 것입니다”
대체의학자이자 월간 ‘인산의학’ 발행인인 주식회사 인산가 김윤세 회장(사진)이 자사의 주력 상품 ‘인산유황토종마늘’ 홍보를 위해 최근 본사를 방문해 항암 등 건강에 높은 효능이 입증 된 마늘 예찬론을 폈다.
인산가는 충남 서산 태안 6쪽 마늘조합 공동사업법인과 계약, 태안지역에서도 배로 40여분 떨어진 섬 가의도에서 밭에 유황을 뿌려 재배된 토종마늘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마늘이 중국이나 스페인 등지에서 종자를 들여와 귀화시킨 품종인데 비해 인산유황마늘은 외부와의 농산물 교류가 없는 외진 섬에서 오랜 세월 간 재배된 토종이다.
김윤세 회장은 “유황마늘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며 “일반 마늘은 껍질을 벗기면 색깔이 노랗지만 유황마늘은 흰색이면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아 오래둬도 색깔이 변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유황토종마늘은 껍질 째 구워서 죽염에 찍어 먹으면 효력이 더욱 높아지는데 항암은 물론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천연물질로 부작용이 없고 몸의 독성 제거에도 효력이 있다.
인산가는 유황토종마늘 홍보를 위해 오는 19일부터 사흘간 LA 한남체인에서 판촉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에서는 3kg팩(마늘 120여개) 당 128달러인 인산유황토종마늘이 99.99달러에 판매된다. 문의: (213)388-8861
<백두현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