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아이폰4가 24달러!’
전자제품 전문 소매점인 ‘라디오 샥’이 오는 11일까지 아이폰4와 아이폰3GS를 전례가 없는 가격에 판매한다. 연말 샤핑시즌을 겨냥한 파격 이벤트로 트레이드인 등을 이용할 경우 애플 ‘아이폰4’를 단돈 24달러에 살 수 있다. 세금을 비롯한 제반 서비스 비용을 감안하더라도 84달러 정도다.
이 회사는 먼저 일괄적으로 50달러를 깎아준다. 32GB와 16GB짜리 아이폰4를 각각 249달러, 149달러에 내놓았다. 아이폰3GS는 49달러에 불과하다.
중고 아이폰 보상판매(trade-in)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더 저렴하다. 아이폰3G처럼 상당 기간 사용한 제품이더라도 여전히 작동하고, 스크린이 깨지지 않았다면 75달러를 보상받는다. 아이폰3GS는 125달러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16GB 149달러짜리 아이폰4를 단돈 24달러에 살 수 있다. 32GB 249달러짜리 아이폰4도 124달러만 내면 된다.
라디오샥의 아이폰4 가격은 기능적으로 일부 제한된 채 중국 음성시장에서 거래되는 제품을 빼면 세계에서 가장 싼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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