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와이어리스

스마트폰 교육- 다양하게 즐기기
라이브 데모 및 배터리 충전 서비스
초스피드 4G 네트웍 출시

버라이전 프리미엄 딜러인 JW 와이어리스(총괄 부사장 샘 리)는 새로운 개념의 모바일 서비스로 고객들과 한층 가까워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 달여 전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남가주 지역에 7개 스토어를 동시에 오픈한 JW 와이어리스는 본사의 엄격한 교육시스템을 기본으로 처음부터 과감한 마케팅을 시도했다. 그 중 하나는, 고객들이 매장에 가서 직접 스마트폰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 이를 위해 각 매장은 라이브 데모 바를 설치해 놓고 고객들이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샘 리 부사장은 “요즘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긴 하지만 그 기능을 제대로 알고 활용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고 전하며, 스마트폰 체험과 교육을 통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하게 스마트폰을 즐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인다.

굳이 전화기를 살 일이 없어도 누구나 JW 와이어리스를 방문할 수 있다. 배터리 충전이 필요하다면 충전 서비스도 받으면서 전화기 사용에 대한 다양한 기능들을 배우기도 하고, 새로 출시되는 이동통신에 대한 무한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특히 7인치 고화질 스크린을 자랑하며, 독서 및 비디오 감상, 온라인 게임 등을 더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삼성 갤럭시 탭을 사용하면서 이동성의 편리함을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다. 지난 8년 동안 버라이즌 매스터 딜러(홀세일)로 활동해 온 샘 리 부사장은 “궁극적으로는 아시안 시장을 넘어 주류시장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JW 와이어리스는 올해 초부터 풀러튼, 어바인 등 남가주 지역의 영업망을 확대하고 한인뿐 아니라 다양한 타민족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동통신 서비스는 결국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들을 가장 적절한 시점에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샘 리 부사장은, 한인업체의 최강점인 저렴한 가격과 프리미엄 딜러의 최적화된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JW 와이어리스에서는 새로 출시된 초스피드를 자랑하는 버라이전 4G LTE 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4G LTE는 20장의 사진을 단 1분에, 노래 한 곡은 단 4초만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스피드로 기존 3G 보다 10배나 빠르다는 것이 샘 리 부사장의 설명이다. JW와이어리스 서비스는 LA 5곳과 로랜하이츠, 가든그로브 지역에서 만날 수 있다.

웨스턴 1호점 (213)738-5555, 웨스턴 2호점 (323)962-7777, 6가 지점 (213)384-1114, 올림픽 지점 (213)386-3300, 윌셔 지점 (213)386-3866, 롤랜하이츠 (626)810-3424, 가든그로브 (714)590-6100


<안진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