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리카
암세포를 죽게 만드는 후코이단의 효능
진한 갈색 띠고 바다 맛 나야 제기능 발휘
후코이단 복용 후 효과, 체험 사례 잇달아
카메리카(대표 장광수)는 일본의 식품 전문 브랜드인 가네후쿠 그룹의 자회사로 2003년 설립, 현재 명란젓과 후코이단 건강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가네후쿠 그룹은 명란젓 한 가지만으로 연간 3억달러 정도의 매출을 올리는 식품회사로 유명하다.
그러나 창업자인 타케우치가 간암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가네후쿠사는 본격적인 건강식품 연구에 뛰어들어 마침내 2001년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을 개발하게 되었다. 후코이단은 미역이나 다시마, 모즈쿠 등의 갈조류에 포함된 다당체 성분으로 항암 및 면역력 강화작용을 한다는 사실이 1996년 일본의 암학회에서 공식 발표된 후 세계적으로 연구대상이 되어 온 물질이다.
장광수 대표는 “후코이단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후코이단은 아니며 브랜드에 따라 효능도 다를 수 있다”고 설명하며, 우미노시즈쿠에 포함된 후코이단은 오키나와 섬 인근에서 자라는 천연 갈조류에서 추출한 것으로 일반 제품보다 훨씬 많은 양의 후코이단이 들어 있다고 강조한다. 실제 후코이단이 얼마만큼 들어갔는지는 캡슐 안의 가루 색깔로도 판단할 수 있다고 한다.
즉 후코이단의 양이 적을수록 흰색에 가까우며 많을수록 진한 갈색이 된다는데, 우미노시즈쿠 캡슐을 열어보면 진한 갈색의 바다 맛이 나는 독특한 후코이단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 그런가 하면 후코이단의 원료도 중요하다. 일본 가고시마 대학 후지이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오키나와산 모즈쿠에서 추출한 후코이단이 다른 갈조류에서 나오는 후코이단보다 암을 자살로 유도하는 작용을 더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제품을 고를 때에는 후코이단이 얼마나 많이 들어 있는가도 확인해야 하겠지만, 무엇보다도 어떤 원료로 만든 것인지 비
교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
실제로 카메리카에는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을 복용한 후 효과를 봤다는 체험 사례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일본에서 후코이단 박사로 유명한 타치카와 다이스께 암전문의를 초빙해서 후코이단 세미나를 진행하기도 했다.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은 100% 일본에서 생산하며, 제품 종류 또한 분말타입과 캡슐, 그리고 드링크 타입이 있다. 건강 유지를 위해서 또는 성인병이 있다면 맥주효모와 녹차 등이 배합된 분말타입을, 만성질환으로 고생하거나 암환자라면 후코이단 함량이 많은 캡슐이나 드링크 타입을 권한다.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구입 문의는 카메리카 본사로 직접 하면 된다. 웹사이트 www.k-fucoidan.com 참조
주소: 3858 Carson St. #121 Torrance
전화: (866)566-9191
<안진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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