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은 이민자들에게는 아픔의 시간으로 점철되여 있었습니다. 미국이 당하는 정치 경제 사회적 어려움이 이민자들이 감당하여야 하는 어려움이 였습니다. 미국내 실업인구가 두자리 수에 이른다고 보도 되며, 깡통 주택이라는 신문 기사, 살인의 소식, 조기 유학의 아픔을 접하게 될때마다 이민자들의 마음은 더욱더 불안하고 괴로워 했습니다.
2011년의 태양이 떠 올랐습니다. 앞으로 가야 하는 새 삶의 길을 비추어 보여 주려고 우리들의 걸음 앞에 떠 올라 비추고 있습니다. 이 빛이 비취임으로 각 가정마다 소망과 기쁨이 넘쳐나며 사랑이 넘쳐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를 위하여 새해는 감사 하면서 살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 내가 살아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한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살아 있지 않을때에 이웃, 지식, 재물, 권력, 지위, 의지가 필요없습니다.
새해는 소속된 감정을 지니고 살기를 원합니다. 소속이 없는 생활은 나그네 인생처럼 되는대로 살아갈 것입니다. 가정에 속한 것을 잊어서는 아니 됩니다. 가정이 화목하고 번영하는 이유는 내가 소속한 것을 분명하게 알때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사회 단체, 공공단체, 신앙인의 단체는 바로 내가 속한곳입니다. 그 소속에서 나의 삶이 만들어 져 갑니다. 새해는 화해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화해하는 자는 감사도 합니다. 화해하는 사람은 삶을 건전하게 이끌어 갑니다. 하나님은 화해를 위하여 예수 독생자를 보내셨습니다. 우리가 화해하면서 살아가면 천국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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