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사람들이 허덕이던 2010년 한해를 보낸다. 아쉬움 없이 보낼수 있는 해인것 같다. 수많은 사람들이 허덕이며, 힘들게 보내온 한해이다보니 어느 누구도 2010년을 보내면서 그리워하는 사람 없다. 풀리지 않았던 경제와 불안스런 세상뉴스들로부터 사람들은 겨우 살아남은 것만해도 한숨을 쉰다. 불안속에 잠겨있는 불쌍한 영혼들의 오직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오직 주님! 그분안에 모든 불안을 이길 수 있는 참평강이 있다. 온우주 만물과 모든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 모든 것을 아시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분이시기 때문에이다. 그리고 우리 주님은 과거를 회개하고 돌아오는 모든 이들을 받아 주시는 분이시다.
2011년 새해에는 새로운 출발을 하시기 바랍니다. 내 생각대로 또 내가 아는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한번 꼭 그리해 보세요. 하나님 말씀에 어긋나는 것은 좋아보이고 내가 좋아해도 과감하게 처분하시기 바랍니다. 사업도, 주식도, 관계도, 취미도, 인생목표까지도 새롭게 한번펼쳐 보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축복이 귀하와 가정에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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