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3일 음력설 맞아 시카고지역 요양원들 잔치 열어
한국 고유의 대표적 명절 중 하나인 음력설(2월 3일)을 앞두고 시카고 일원 상당수 요양원들이 지난 29일 입주 한인 노인들을 위해 음력설 잔치를 열었다. 이날 노인들은 불고기, 잡채, 만두 등 푸짐한 음식과 함께 위문 온 여러 단체 관계자들의 노래와 춤으로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설을 맞아 조부모, 부모를 뵙기 위해 방문한 가족들과 선물과 덕담을 주고받는 정겨운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그로스포인트 요양원<사진 상>
나일스 소재 그로스포인트 요양원에서 열린 음력설 잔치엔 몸 찬양단인 휍시바가 방문, 복음성가에 맞춰 개인, 또는 그룹 찬양을 선보였다. 이날 휍시바는 아름다운 의상과 능숙한 동작을 통해 이국에서 명절을 맞는 연장자들의 마음을 기쁨과 즐거움으로 채워주었다. 또한 공연이 끝난 후엔 요양원측에서 준비한 푸짐한 식사를 즐기기도 했다.
■글렌브릿지 요양원<사진 중>
시카고한인간호사협회(회장 최춘화)는 지난 29일 나일스 소재 글렌브릿지 요양원을 방문, 이곳에 거주하는 한인들과 음력설을 함께 맞았다. 간호사협회는 이날 한국 가요 및 동요 합창 순서 등을 준비, 연장자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노인들도 박수와 함께 때로는 노래를 따라 부르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회원들이 만남을 열창하고 있다.
■나일스 요양원<사진 하>
나일스 요양원에 거주하는 한인들도 푸짐한 음식과 공연이 곁들어진 음력설잔치를 만끽했다. 이날 행사에는 간호사협회 회원들이 방문, 다양한 노래와 춤 등을 선보이고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간호사협 회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연장자들이 받은 선물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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