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세무뉴스 >
Tax 캘린더
1월 31일: 4분기 종업원 세금보고 마감일, 4분기 세일즈 택스 신고 마감일,
W-2 폼, 1099폼 발행 마감일
2월 2일: 종업원 세금 Semi- weekly depositors(수, 목, 금) 예납 마감일
2월 5일: 종업원 세금 Semi- weekly depositors(토, 일, 월, 화) 예납 마감일
■연방 국세청, 세금환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
◎…연방 국세청(IRS)이 첫 번째 애플리케이션인 IRS2GO를 발표했다.
애플 사용자들은 애플 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안드로이드 마켓 플레이스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여기서 제공하는 기능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세금환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확인을 위해서는 소셜번호, 소득세 신고 지위, 예상되는 세금환급 금액을 입력해야 한다. 전자파일로 소득세 신고를 한 납세자들은 IRS로부터 소득세 신고를 받았다는 확인을 받은 후 72시간 안에 환급 상황을 알 수 있다. 우편으로 신고한 납세자들은 3~4주 후부터 환급 상황을 알아볼 수 있다.
둘째,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들은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세무정보를 매일 얻을 수 있다.
■연방 국세청, 오는 2월14일부터 최근 감세조치로 늦춰진 소득세 신고 처리시작
◎…연방 국세청(IRS)은 이달 초 지난 12월에 발표되었던 감세조치에 해당하는 납세자들의 소득세 신고를 늦춰줄 것을 당부한 바 있다.
이는 새로 제정된 항목을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늦춰졌던 것이며 IRS는 이 시스템 가동날짜를 2월14일로 발표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납세자들은 시중에서 유통되거나 IRS가 제공하는 소득세 신고 프로그램들이 세금보고를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바로 소득세 신고를 준비할 수 있다. 2월14일부터 IRS는 새로 제정된 항목을 포함한 모든 전자파일 신고와 우편신고 처리가 가능하다.
■캘리포니아주 국세청, 고용주를 위한 세제혜택 신청 권장
◎…캘리포니아주에서 제공하는 세금 크레딧은 연방 국세청(IRS)만큼 널리 알려지지 않아 이용수가 적다.
이러한 세제혜택 중 하나가 새로운 일자리 창출 크레딧과 엔터프라이즈존 크레딧이다.
새로운 일자리 창출 크레딧은 20명 미만의 종업원을 가진 스몰 비즈니스가 전임직 종업원을 고용할 때마다 한 사람당 최고 3,000달러까지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이 크레딧에 대한 주 국세청의 예산은 4억달러이지만 2011년 현재까지 10% 정도밖에 쓰이지 않았다.
그리고 주 국세청이 널리 홍보하고 있는 크레딧 중 하나가 엔터프라이즈존 크레딧이다.
이는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지정한 지역 안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자영업자나 비즈니스에 주는 특별한 세금혜택이며 2011년 세 군데의 새로운 지역을 선정, 발표하였다. 이들 신규 해당지역은 애나하임, 하버 게이트웨이, 샌타클라리타이다.
■전문가 의견
▲절세의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연방정부와 주정부에서 제공하는 크레딧이다.
이러한 크레딧에는 일반적으로 널리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있는 반면, 특정 비즈니스 또는 지역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도 있다. 그리고 이러한 크레딧 중 많은 것들이 납부해야 할 세금과 바로 상쇄할 수 있는 크레딧도 많기 때문에 이를 잘 이용하면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절세의 방법이 될 것이다. ABC 회계법인에서는 세금 크레딧 신청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www.ABCCPAs.com에서 받을 수 있다.
(213)738-6000 www.ABCCPAs.com
<안병찬 공인회계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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