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등 세수 증가
꾸준한 경기 회복과 일부 주 정부의 세율 인상 등에 힘입어 주 정부의 세수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1일 뉴욕대 록펠러 정부연구소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세수집계가 완료된 41개 주 정부의 세수는 6.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주 정부에서도 같은 증가세가 유지된다면 이는 경기 침체가 발발하기 전인 지난 2006년 2분기 이후 4년 반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게 된다.
41개 주의 세수 중 특히 소득세는 10.7%나 늘었는데 캘리포니아(32%), 인디애나(15.9%), 매사추세츠(15.8%) 등이 비교적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법인세도 14.8%가 증가했으며 주 정부가 부과하는 판매세도 연말 휴일 샤핑시즌의 실적에 힘입어 6.0% 늘었다.
제조업 지수 쑥쑥
1월 미국의 제조업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제조업 지수가 6년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제조업 부문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60.8을 기록, 전월의 58.5보다 상승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004년 5월 이래 최고치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58.5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ISM 제조업지수는 50을 넘으면 제조업 경기의 확장을 의미하고 50에 미달하면 위축을 뜻한다.
인텔 칩오류 7억 지출
세계 최대의 반도체칩 메이커인 인텔은 반도체칩 일부 기종에서 설계오류가 발견돼 출하를 중단하고 수정했다고 지난달 31일 발표했다.
인텔은 PC용 샌디 브리지 프로세서의 최신 버전에 사용된 보조칩에서 오류가 발견됐으며 이에 따라 인텔 6시리즈 칩의 출하를 중단하고 수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인텔은 2월 말부터 새로운 칩의 출하를 시작, 오는 4월이면 생산량이 정상적인 궤도에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들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컴퓨터 메이커들도 일부 환불조치를 발표하거나 할 계획이다.
인텔은 이번 설계오류로 인해 발생한 설계 정정과 수리 등의 비용은 총 7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