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도와 선교로 주님나라 확장
▶ 37년만에 새 교회당 마련, 중보기도 소그룹 활동 전도
“특별히 올해는 전도와 선교에 중심을 두려고 합니다. 이를위해 비신자의 영혼 구원을 위한 집중 중보기도와 소그룹 가교(Bridge)를 통한 오이코스 전도(관계중심전도)가 2011년 중심 사역의 목표 입니다.”
![[올해 우리교회 사역소개 5] 상항제일침례교회 [올해 우리교회 사역소개 5] 상항제일침례교회](/photos/SanFrancisco/20110204/3ijungjik.jpg)
데일리 시티에 창립 37년만에 자체교회당을 마련한 상항제일침례교회의 이중직 담임 목사<사진>는 올해는 새로운 예배당에 예수믿고 구원 받은 영혼들이 나아와 주님의 빛 가운데 예배하며 살아갈수 있도록 전도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래서 동 교회의 신년 표어는 ‘주의 영광을 위하여 오게하라’(사43:7)로 정했다. 전도는 관계전도를 통해 비신자들의 필요를 채워주고 가교 목장으로 초대하여 목장의 증식을 이루는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소그룹 가교목장마다 적어도 1개의 목장을 분가하거나 개척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목장별로 지원하는 선교는 다양하게 시도하고 교회에서 정책적으로 하는 선교는 교회 개척과 지도자 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남침례회 국제선교부(International Mission Board Connecting)의 신기황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선교 부흥회를 가졌다.
상항제일침례교회의 비전은 “ 주님나라 확장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교회”이다. 그러나 성장보다 건강한 교회가 되는것을 지향하고 있다. ‘자연적 교회 성장’ 최소치의 원리를따라서 매1-2년마다 교회의 건강진단을 실시하여 부족한 질적 요소를 보완하는 사역을 실제 목표로 삼고있다. 특별히 올해는 받은 은혜를 성도간에 그리고 사회의 삶속에서 전하고 나눈는 영향력을 높이는 일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소그룹 가교목장을 통하여 훈련하고 나누고 전도대상자를 집중 기도함으로 전인격적인 소그룹 가교 목장을 세워가는 것이다. 이에 필요한 자도자를 세우기위해 수요 예배를 30분정도로 드린후 1시간 30분 동안 제자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상항제일침례교회는 무엇보다 건강한 교회를 지향하고 있다.
오는 5월 가정의 달에는 좋은 부모가되는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 9월에는 전교인 가족수련회가 열리는데 올해는 다른 교회와 연합 수련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2013년 창립 40주년을 맞는 상항제일침례교회는 목장 40개,4명의 선교사 파송과 교회 개척,4명의 안수집사 안수,교회 역사편찬등 장기비전도 갖고 있다.
<손수락 기자>
올 한해 전도와 선교로 하나님 나라 확장을 다짐하는 상항제일침례교회 교인들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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