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척추신경병원
`김현철 척추신경병원’ 의 김현철 원장은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한국에서 그는 경희의료원 외래교수까지 지냈던 외과 전문의였다고 한다.
2004년 미국에 건너와, 아이오와에 있는 `팔머 카이로프랙틱스쿨’(Palmer College of Chiropractic)을 나온 그는 “평소 대체의학에 관심이 많아 계속 공부를 하다보니 카이로프랙틱을 전문적으로 배워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안정된 생활을 버리고 이름도 생소한 `카이로프랙틱’을 배우겠다고 했을 때 가족들의 반대도 만만치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새로운 학문을 익혀 더 나은 의사가 되고자 하는 그의 열망을 꺽을 수 없었다.
김 원장은 “한국에서 외과 전문의를 하다 보니, 허리 아픈 환자들을 많이 접하게 됐다. 물리치료나 주사, 수술 이외의 다른 방법들을 찾다 보니 대체의학 쪽에 큰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한다.
그는 “척추질환은 근골격계 등 구조적인 문제를 볼 수밖에 없는데, 그 걸로 모든 증상을 설명할 수 없는 경우도 많다. 때로는 대사적인 문제가 구조적인 문제보다 더 중요한 경우도 많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외과전문의 라는 ‘이력’이 진단과 치료에 큰 도움이 되기도 한다는 것.
최근 김 원장은 목과 팔의 극심한 통증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70대 여성 환자를 진료한 적이 있다고 한다. 환자는 30여 년 전부터 병약한 상태로 최근에도 수 없이 많은 검사를 받고 입원치료까지 하였지만 명확한 진단도 받지 못하고 진통제를 달고 살아야 했다고 한다. 김 원장은 “치료를 받은지 한 달 여 만에 통증이 거의 없어졌다고 했을 때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 원장에 따르면, 환자는 자율신경계에 문제가 있었으며 10년간 있던 혈압과 당뇨도 사라졌다고 한다.
진료시간 : 월·수·금요일-오전 10~오후 6시
화·목·토요일-오전 10시~오후 1시
주소 : 3053 W. Olympic Blvd. #203, LA.
문의 : (213) 384-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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