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에서 선교 활동을 하다가 지난해 8월 교통사고로 사망한 고 김현덕 교수(사진.상항주립대학)의 추모 행사가 오는 19일(토) 샌 로렌조 제일 남침례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추모 행사는 올해로 환갑을 맞는 고 김 교수의 60회 생일(환갑) 축하를 겸해 남편 크리스 포오먼 목사가 주관,그가 담임으로 시무하고 있는 교회에서 오후5시부터 7시까지 열리게 됐다. 또 고인에 대한 추모 행사는 그의 가족들이 살고 있는 뱅쿠버에서도 20일 오후5시부터 7시까지 개최된다.
김현덕 교수는 남편인 크리스 포오먼 목사와 함께 2000년 7월 31일 르완다에서 집회 인도 초청을 받아 이동하던중 교통사고를 당해 59세로 현지 병원에서 별세했다. 크리스 포어먼 목사는 2005년부터 르완다 국립대학이 있는 브타레에 대학생 선교센터인 크리스찬 펠로쉽하우스를 통해 젊은이 대상의 전도 사역을 계속해 오고 있다.
추모식 장소: First Southern Baptist Church. 15503 Usher St. San Lorenzo.CA 94580. 예약 웹사이트: kimforeman.com/memo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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