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지역 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가 하나로 연합하여 선교와 교육 훈련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북가주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 연합회(회장 금근영 권사)는 지난 29일 임원회를 갖고 올해 활동 계획을 확정했다. 오클랜드 연합감리교회(이강원 목사 시무)에서 오전10시부터 열린 임원회의에서는 올해 계획으로 아시아 전도부인 사역 지원, 선교학교 개설, 개척 교회 선교,미자립교회 지원등으로 정했다. 여선교회는 이에 필요한 기금 마련을 위해 4월 30일에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에서 선교바자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그리고 6월 25일에는 베델 연합감리교회에서 선교 찬양제, 7월 15일과 16일 스탁턴에 선교학교를 오픈한다. 이어 9월 24일에는 상항한국인 연합감리교회에서 선교기금 마련디너,10월 15일에는 콘트라코스타 연합감리교회 주최로 선교걷기를 실시한다. 그리고 여선교회 회원들을 위한 수련회가 2월26일 그린교회에서 열린다.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는 내시빌에서 전국 여선교회 연합회 지도자 훈련 세미나가 개최된다.
회장인 금근영 권사(산타클라라)는 올해 계획된 사업이 잘 이루어질수 있도록 여선교회 회원들과 교회의 협력을 요청했다. 회의에 앞서 이날 오전10시부터 열린 예배는 오금희 권사의 사회와 캐티 김 의 말씀, 이강원 목사의 축도등으로 열렸다. 북가주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 임원은 회장 금근영(산타클라라),부회장 강주선(콘트라코스타),강민희(그린), 서기 김시춘(산타클라라),회계 이병란(산타클라라)이 맡고 있다.
<손수락 기자>
북가주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 연합회 임원들, 앞줄 오른쪽 두번째가 금근영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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