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호 목사 강사로 초청, 지역사회 봉사도
샌프란시스코지역 교회연합회(회장 김광선목사)는 오는 12월 김동호 목사(높은뜻 숭의교회)를 강사로 초청하여 연합 부흥집회를 갖기로 했다.
샌프란시스코지역 교협은 지난8일 구세군 상항교회(오관근 사관 시무)에서 올들어 첫 정기 월례 모임을 갖고 올해 사업 계획을 논의, 12월초에 김동호 목사 초청, 연합 집회를 드리기로 결정했다. 또 이날 모임에서는 이스라엘을 잘아는 전문강사를 초청 하루나 1박 2일 동안 세미나를 갖는것을 논의했으나 주제나 세미나 일정은 임원회에서 결정하도록 위임했다. 이밖에도 북가주 한인의사회(회장 유고명)와 협의하여 상항지역 의료및 법율 상담등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회장인 김광선 목사와 복지부장인 이동학 목사가 북가주 한인의사회(회장 유고명)와 협의하여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마련하도록 했다. 또 성금요일 에배와 부활절 연합 예배시 연합 합창단 구성과 목회자 기도회및 친목 모임과 선교집 발간등도 논의했으나 임원회에서 결정토록 조치했다.이날 회의에 앞서 1부 예배는 김광선 목사 사회와 총무인 김동원 목사(은혜장로교회)가 기도, 부회장인 오관근 사관이 설교를 했다.
<손수락 기자>
정기월례회에 참석한 샌프란시스코지역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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