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 장로회 북가주서노회는 15일 정기노회를 개최, 새 노회장에 오인환 목사(오클랜드 장로교회 담임)를 선출했다.
이날 오전10시부터 오클랜드 장로교회에서 열린 북가주 서노회는 1부 예배에 이어 2부 회무 처리에 들어가 회장등 새 임원을 선출했다. 2011년 봄 정기 노회는 현 노회장인 김철수 목사(은혜 승리교회) 사회로 임원 개선,서기,회계,시찰회,각부 보고,안건 토의등으로 진행됐다. 노회에는 권혁천 목사(상항중앙장로교회)를 비롯 이동학 목사(상항소망장로교회), 박종식 목사,소재현 목사등 16명의 목회자및 장로 총대등이 참석했다.
미주한인 예장 제66회 정기노회에서 새로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 노회장 오인환 목사(오클랜드 장로교회)▲ 부노회장 추창효 목사(성복교회)▲ 서기 이상훈 목사(밀알교회) 부서기’조유광 목사(무기개 교회)▲ 회록서기 조하림 목사(가나안선교교회) 부서기 최훈 목사▲회계 서대석 장로(상항중앙장로교회), 부회계 윤태원 장로(상록교회)
<손수락 기자>
북가주 서노회장 오인환 목사(왼쪽)가 전임 노회장 김철수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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