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칭은 근육의 유연성을 기르고, 그날 하는 본격적인 운동의 효과를 더욱 높여주며, 부상 위험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신체 각 부위별로 통증을 느끼지 않는 범위에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해주면 혈액순환, 체온상승, 근육에의 산소 공급 등 도움된다.
스트레칭은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기초 운동이다. 꼭 운동할 때만 하는 것도 아니다. 직장에서나 집에서나 틈틈이 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하지만 스트레칭을 할 때도 안전하게, 효과 있게 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칭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스트레칭을 워밍업 정도로만 여기지는 말 것
근육이 경직된 상태에서의 스트레칭은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온다. 스트레칭을 하기 전에도 워밍업을 위해 가볍게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를 5~10분 정도 하는 것이 현명하다. 아니면 운동 후에 몸이 어느 정도 워밍업이 뒨 후에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주요 근육을 중심으로 스트레칭 한다
엉덩이, 종아리, 허벅지, 허리, 목, 어깨 등 주요 근육을 중심으로 스트레칭 한다. 또 근육의 균형을 맞추며 좌우상하 골고루 스트레칭 해야 한다. 왼쪽 다리를 스트레칭 했으면 오른쪽 다리도 꼭 해줘야 한다.
#제자리 뛰기를 하지 않는다
몸이 충분히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제자리 뛰기를 하면 작은 근육이 찢어지는 부상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아플 정도로 스트레칭 하지 말것
스트레칭 하다가 어딘가 아프다면 바로 멈춰야 한다.
#본 운동에 맞추어 스트레칭 한다
운동에 맞춰 스트레칭을 하면 더 효과적이다. 만약 축구를 하기 전이라면 허벅지 뒤쪽의 대퇴 이두근, 양근을 스트레칭해주면 좋다.
#스트레칭은 꾸준히 한다
일주일에 2~3회 정도 하면 건강에 도움된다. 스트레칭을 규칙적으로 하면 더 효과적이다.
스트레칭은 유연성과 운동 효과를 높여주며 부상 위험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정이온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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