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CJ엔터테인먼트 제공 한국영화 제9탄 <조선명탐정>
▶ 연기본좌 김명민의 코믹 캐릭터 변신 주목…11일 개봉
오는 11일 개봉하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홍보포스터.
CJ엔터테인먼트와 본보가 손잡고 선보이는 한국 영화 제9탄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감독 김석윤)가 11일 시카고에서 개봉된다.
<조선명탐정>은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김탁환의 원작소설 ‘열녀문의 비밀’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열녀문의 비밀은 18세기말 조선 정조 치세를 배경으로 젊은 실학자들의 이야기를 추리소설에 녹여낸 작품으로 읽기 시작하면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흡입력을 과시하며 치밀한 사건진행과 섬세한 묘사,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평단과 독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이러한 원작은 영화 <올드 미스 다이어리>이후 2번째 메가폰을 잡은 김석윤 감독에 의해 매력적으로 재탄생했다. <조선명탐정>은 탄탄한 탐정 추리극에 김 감독 특유의 뛰어난 코미디 감각이 더해져 그 어떤 사극 보다 유쾌하며 그 어떤 탐정보다 새로운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신선한 소재와 신선한 감독의 만남, 이 영화의 또 하나의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정조 16년, 공납 비리를 숨기려는 관료들의 음모를 짐작한 정조는 조선 제일의 명탐정(김명민)에게 사건의 배후를 찾으라는 밀명을 내린다. 수사 첫날부터 자객의 습격을 받은 명탐정은 개장수 서필(오달수)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되고, 서필과 함께 사건의 결정적 단서인 각시투구꽃을 찾아 적성으로 향하게 된다. 그 곳에서 그들은 조선의 상단을 주름잡으며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한객주(한지민)을 만나 사건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서는 좌중을 압도하는 장군 이순신으로,‘ 베토벤 바이러스’에서는 오케스트라를 쥐락펴락하는 강마에 역을 맡았던 김명민은 이번 영화 <조선명탐정>에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그는 능글맞은 허당의 모습부터 날카로운 직감과 신중한 추리능력을 발휘하는 진지한 모습까지 다양한 얼굴을 선보인다. 탐정 특유의 카리스마 눈빛연기를 비롯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과 코믹 연기까지 유쾌하고 매력적인 그의 연기 변신은 ‘조선명탐정=김명민’을 관객들의 머리에 각인시켰다.
조선시대 명탐정의 활약상을 담은 영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은 오는 11일부터 나일스 골프밀 샤핑몰내 AMC쇼플레이스12(301 Golf Mill Ctr.)에서 오전 10시30분, 오후 1시30분, 4시30분, 7시30분, 10시30분에 상영된다.
<김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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