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에 본사를 둔 진주전문업체 ‘고베펄’사가 다음달 어머니 날을 앞두고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에서 전품목 최대 80% 대세일 행사를 실시한다.
이 업체에 따르면 2010년 디자인 상품인 2,499달러짜리 진주 비드 두줄 목걸이(8~9mm)가 499달러, 1,499달러(7~8mm) 및 999달러짜리 진주비드 목걸이가 299달러, 199달러에 각각 판매되고 399달러짜리 팬던트는 199달러에 세일된다.
또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인공 핵진주도 60~80% 긴급 대처분 되는 것은 물론, 사파이어와 루비, 에메랄드 등 유색 보석 등이 세일 판매된다.
고베펄의 한 관계자는 “올해의 경우 유색보석 등 신제품 500여 점을 비롯해 프리미엄급 남양진주 등 3,000여점이 전시 판매된다”며 “저렴한 가격에 좋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행사는 버지니아에서는 16(수)~18일(금) 폴스 처치 코너 소재 웨스틴 타이슨스 코너 호텔(7801 Leesburg Pike) 1층 버치 룸, 메릴랜드 볼티모어에서는 19일(토)~20일(일) 하누리 타운(88-828N, Rolling Rd.)에서 각각 열린다.
행사 일정 및 전시 제품은 홈페이지(www.kobepearl.com)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213)703-5187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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