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행정 안전 자치부 이북 5도 위원회에서는 지난 7일 뉴 잉글랜드지역에서 실향민 및 실향민 후손들의 모국 방문 초청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자리에는 본국에서 한원택함경남도 지사, 승준 이북 오도위원회 사무국장,한용덕 함경남도 계장등이 공식 방문하였다. 오후6시부터 케임브리지 소재 하이야트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이북 도민 연합회 김성혁 부회장의 사회로 뉴 잉글랜드 이북 도민연합회 임원진 20여명과 총 영사관의 이은철 부 총영사,이동수 로드 아일랜드 한인회장, 이병현 뉴잉글란드 한인회 이사장,전 좌근 전 이북 도민회장 뉴 잉글란드 미군 참전용사 대표단등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국민의례에 이어 이북 도민 연합회 강경신 회장의 11년전 감격적인 모국 방문 경험에기초한 모국 방문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한 환영사가 있었으며 한원택 도지사는 지금부터 우리는 통일에 대비하는 정신 자세를 갖추고 미국 민주주의 생활에 훈련된실향민 들이 앞으로 탈북자및 이북 동포 들의 정신 및 생활 개선에 큰 역활을 해 주기를당부하였다. 정승준 이북 오도 위원회 사무국장은 모국 방문은 건강이 허락되는 1세들의방문이 중심이 되지만 젊은 2,3,4세 들의 참여도 권장하였다.
이번 이북 도민 모국 초청 행사는 5월16부터 20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
방문단은 뉴 잉글랜드 지역의 이북 도민중 사회에 공헌한 분 들에게 정부 표창을 추천 할것을 약속하고 공식 일정을 마친 후 워싱턴 DC의 마지막 일정을 위해 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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