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 체중을 줄이기로 마음먹었다면 무엇 때문에 살이 찌는지 먼저 체크해 보아야 한다.
하루 일과나 간식 패턴, 식생활 습관 등을 먼저 체크해보면 무심코 살이 찌는 요인을 발견할 수 있다. 친구나 연인, 가족 관계가 건강하지 못한 경우, 해고를 당했거나 재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 일에서 오는 스트레스 등이 살을 찌게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을 때 초콜릿이나 아이스크림, 과음 등으로 식생활을 망치기 쉽다.
물론 사람에 따라 오히려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 과식으로 스트레스를 풀게 된다. 스트레스 요인을 찾아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말 배고파서 음식을 찾게 되는 것인지, 아니면 습관적으로 음식을 찾는 것인지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는 다이어트 일지를 쓰는 것이 도움된다. 일기를 쓰듯이 무엇을 먹고, 어떤 기분이었나 까지도 써 두면 정서적인 관계와 음식 간의 관계 패턴을 살펴볼 수 있다.
또 여행을 하다 보면 다이어트에 소홀해지기 쉽다. 여행지에서는 과식하기 쉽고, 각종 새로운 음식을 맛보다 보면 다이어트 중임을 망각하기 쉽다. 여행지에서도 다이어트를 한다면 음식을 같이 간 사람과 함께 양을 나누어 먹거나 조금씩 맛보는 정도로 너무 과식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여행 기간 중에도 걷거나 가벼운 조깅 등 운동은 빠뜨리지 않도록 한다.
또한 파티나 뷔페에 가면 허리끈을 풀고 마음껏 먹기 쉽다. 배고픈 상태로 가지 않도록 한다. 특히 파티 중에서 알코올은 제한한다. 또 뷔페에 가면 평소보다 양껏 먹기 쉽다. 되도록 뷔페 레스토랑은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채소나 과일 위주로 먹고 육류 등 단백질은 지방이 적은 것으로 조금만 먹는다. 또 뷔페 접시에 담아온 음식을 다 먹으려 하지 말고 함께 간 사람들과 나누어 먹도록 한다.
또한 평소 TV를 보면서 간식이나 식사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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