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6.25참전 국가 유공자회(회장 이성호)는 지난 4월 16일(토)오후 12시에 타운내 한국식당에서 정기 모임을 갖고 새로운 임원진 구성을 이루며 회원간의 화합 도모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했다.
유공자회는 이성호 회장 당선이후 임원진 구성을 마무리 짓지 못하다 이날 김용복 전 회장을 명예 회장을 겸한 총무직위로, 장기혁 신임회원을 운영위원으로 추대하는 것이 만장일치로 통과되면서 임원진 구성이 이루어졌다.
이성호 회장은 “회장에 당선된 뒤 혼자 이끌어가기 벅찼었다. 김용복 전 회장과 장기혁운영위원을 위시로 서로 힘을 합쳐 화합과 단결된 모습으로 발전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성호 회장은 또한 회원간의 화합에 힘쓸것과 몸이 아픈 회원들을 서로 돌아보자는 의견등을 피력했다. 김용복 명예 회장은 지난 2010년 8월 13일에 법인등록신청이 아직 통과가 되지 않아 회계나 여러부분에 어려움이 많아 조속한 시일내에 통과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교회 협의회 김수현 목사는 오는 6월 25일에 있을 6.25행사에 대해 한인회 등이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하며 다각적인 방면으로 힘써 도울것을 약속했다.
<장은주 기자>rachel731210@hotmail.com
이성호 회장이 회원들에게 안건에 대해 설명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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