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 본 보이는 믿음생활 추구
성도간 교제통해 영육간 안식과 기쁨 누려
■교회 연혁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개혁)에 소속된 뉴욕사랑선교교회(The Love Mission Church of New York·담임 윤종선목사)는 2004년 5월, 40-15 149 St., 플러싱 퀸즈 뉴욕에서 윤종선목사와 가족들이 모여 예배를 가지며 시작됐다. 2008년 10월, 149-33 Sanford 애비뉴, 플러싱으로 이전했다.
■교회 비전
뉴욕사랑선교교회(718-812-5081)는 “하나님 사랑으로 선교하는 교회”로 7개의 비전을 갖고 있다. 1.신령과 진정의 예배로 영성을 회복하는 교회. 2.바른 교육으로 2세 지도자를 양성하는 교회. 3.찬양으로 우리 마음을 치유하는 교회. 4.평신도와 함께 선교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 5.지역사회에 열린 마음으로 봉사하는 교회. 6.경건한 친교로 이민가정을 살리는 교회. 7.전세계를
찬양과 말씀과 기도로 복음화시키려는 교회 등이다.
■목회방향
윤종선목사는 “뉴욕사랑선교회의 목회 방향은 늘 하나님 중심으로 드려지는 예배를 통해 성도들이 초대교회적인 순수한 신앙으로 돌아가는데 있다. 또 성도들이 말씀을 통해 성령의 풍성한 열매를 맺어 이웃에게 본을 보이는 믿음생활을 하게 하는데 있으며 성도간의 교제를 통하여 영육간의 안식과 기쁨을 누리고 삶의 새로운 활력을 주기 위한 데 있다”고 말한다.
■윤종선목사는
윤태균(작고)교우와 강신복(작고)교우의 3남3녀 중 장남으로 충남부여에서 태어난 윤종선(58)목사는 중앙대(사진학과), 개혁총신대학원(Th.M.)을 졸업했고 현재 UTS(Unit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박사(Th.D.)과정 중에 있다.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 홍보(사진)담당을 역임했다. 1986년 6월 아르헨티나로 취업이민 했고 1992년 2월 도미했다. 2003년 10월 대한예수
교장로회(개혁) 미주중앙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국제OM선교회 세미나강사, 개혁총신대학원 목회상담학교수,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가정상담분과위원장,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협동총무 및 봉사분과위원장을 역임했다.
좋아하는 성경은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잠언4:23)이며 찬송은 “아 하나님의 은혜로~”(410)이다. 가족으로 부인 이명현(상명
사대영문과·개혁총신대학원기독교육학과졸)사모와의 사이에 큰아들 재영(32·DC.통증신경전문의·6월11일 하와이서결혼·6월27일 뉴욕피로연)과 작은아들 덕영(31·항공대졸업·의대공부중)을 두고 있다. 이모(강신희)부가 수원장애인교회 담임 김진규목사다. 교회주소: 149-33 Sanford Ave., B-12. Flushing, NY 11355.
김명욱<객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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