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아름답고 거룩한도시, 깨끗한 도시구현을 위하여 시작된 산호세 성시화운동 4월 정기 예배가 24일(일) 오후5시30분 산타클라라 순복음교회(담임 김순연 목사)에서 지역의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순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예배에서 윤상희 목사(북가주교협 총연합회장)은
“ 성시화는 바른말 운동으로 부터” (마가복음 11장23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박석현 목사(산호세 한인장로교회)의 사회로 가진 2부 성시화 서약식에서 11명이 서약을 하여 현재까지 총 448명이 산호세 성시화운동에 동참하게 됐다.
이날 예배에서는 베델 여성중창단(단장 최난주) 과 Soul 찬양단( 팀장 박상미) 의 영혼을 울리는 아름다운 찬양도 있었다. 특별히 산호세 성시화운동본부에서는 오는 30일 (토) 오전10부터 ‘ 제3회 깨끗한거리 만들기 청소’ 를 로렌스프라자 갤러리아 마켓에서 모여 엘카미노 한인상가 거리를 청소하기로 했다.
5월 성시화 정기예배는 22일 노엘장로교회 (담임 윤민학 목사) 에서 열린다. 문의 408-472-5861.
성시화 서약자에게 뺏지를 달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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