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신 곳에서’ 등 영감 넘치는 찬양으로 미주 한인교계에도 널리 알려져 있는 한국의 간판 워십팀 ‘마커스’(대표 김준영)가 북가주에서 집회와 컨퍼런스를 갖는다.

지난 수년간 서울 해오름교회에서 매주 목요일 5,000여명이 모이는 정기찬양 집회를 섬겨 온 마커스는 이번에 처음으로 미주 투어를 갖게 됐으며 시애틀에 이어 북가주에서 집회를 인도한다. 마커스 커뮤니티 주최로 2시간여 동안 열리는 찬양집회는 충만한 말씀 선포와 열정적인 찬양으로 개최된다.

마커스 워십은 6일 (금)SF. 예수인교회(담임 목사 오관진)를 시작으로 7일 오전10시 새누리침례교회, 7일 오후 7시 뉴비전교회에서 열린다. 새누리침례교회에서 열리는 마커스 워십 컨퍼런스에서는 성경적인 예배를 기반으로 예배자와 예배팀의 마인드를 가다듬는 순서도 갖는다. 이번 미주 투어에는 찬양인도자 심종호, 함부영씨 등 14명의 마커스 멤버들이 함께 한다. 마커스 워십팀은 2003년 4월 26일 샘물교회에서 출발, 2005년 서울 원남교회에서 시작한 목요 에배에는 4,000여명이 참석하는 집회로 부흥했다. 7일 오전 세누리침례교회에서 열릴 워십 컨퍼런스 참가자는 교재 점심식사비등을 포함 40달러의 수강료를 내야한다.

　샌프란스시코 예수인 교회 / 1480 Ellis St. San Francisco CA 94115 (415)292-5370
새누리침례교회 / 1250 W. Middlefield Rd, Mountain View, CA 94043 (650)210-0000
산호세 뉴비젼 교회 / 1201 Montague Expressway Milpitas CA 95035 (418)71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