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션 스쿨 높은호응. 10주간 선교 교육과 훈련
▶ BAMA 주관
선교에 대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교육과 훈련을 받을수 있는 코미션 스쿨(CoMission School)이 베이지역 크리스천들의 높은 호응속에 지난 31일 뉴라이프교회(위성교 목사 시무)에서 문을 열었다.
코미션 스쿨은 베이지역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도시와 나라를 위해 중보 기도하는 초교파적 모임인 BAMA(Bay Area Mission Alliance) 주관으로 오는 6월30일까지 10회에 걸쳐 열린다. 코미션 스쿨 코디네이터를 맡고 있는 강밝내 목사(프리몬트 트루라이트 교회 담임)는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목회자와 교회 리더들에게 에수님이 교회에 주신 대 사명을 온전히 감당토록하기 위해 코미션 스쿨을 열게됐다”면서 예상밖 높은 호응에 고무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7시30분에 시작된 첫 클라스는 뜨거운 찬양과 위성교 목사의 기도, 강충원 선교사(Kings & Priests Ministries 대표)의 “선교지 복음화 가속의 전략과 몰도바 사례’강의등으로 진행됐다. 강충원 선교사는 “21세기는 개 교회가 아닌 여러교회와 성도가 함께 한 마음 한뜻으로 선교를 이루어 가는 인터크리에이션 시대”라면서 참석자들에게 “열방을 섬기는 왕과 제사장으로 쓰임받을 것”을 강조했다. LA 은혜한인교회 장로인 강 선교사는 21세기의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은 “선교지의 크리스찬 비즈니스 맨들이 비즈니스 정상을 정복하도록 도움을 주는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몰도바내 성공적인 크리스천 비즈니스맨들을 멘토링 한 내용도 소개했다.
프리몬트의 뉴라이프교회에서 오는 6월30일까지 열리는 코미션 스쿨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7시30분에서 10시까지 열린다. 강의는 남창식 선교사(히스패닉,아메리컨 인디언),허보통 선교사(중앙아시아),신기황 선교사(남침례회 선교동원 및 전략가), 손원배,위성교,권영구,김성문 목사를 강사로 개최된다. 자세한 사항 문의 (650)279-92359(장승은 전도사)
<손수락 기자>
코미션 스쿨 첫주 강사인 강충원 선교사등 참석자들이 함께 찬송을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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