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다민족 국제선교본부 주최.26일 리빙워드연합교회서
▶ 한인교회 연합성가단 구성 찬양
열방의 회복과 부흥을 위한 제3회 글로벌 다민족교회연합 기도컨퍼런스(3rd All Nations Intercessory Union Prayer Conference)가 열린다.
글로벌 다민족국제선교본부(대표:정윤명목사,월넛크릭지아이엠교회 담임)주최의 이번 연합기도컨퍼런스는 오는 26일(주일) 오후 5시 밀피타스에 위치한 리빙워드연합교회(담임:배상호목사)/Living word Christian center)에서 베이지역의 여러민족교회성도들을 초청하여 갖게 된다. 이번 올네이션스 교회연합기도 컨퍼런스에는 미국주류 교회를 중심으로 한인, 중국, 러시아, 일본,파키스탄, 인도, 에티오피아,베트남,인도네시아, 이란, 아프리카 아메리칸, 라틴등의 베이지역의 여러민족교회가 교파를 초월하여 복음적인 교회들이 연합으로 모이게 된다. “우리를 다시 살리사 주의 백성으로 주를 기뻐하게 아니하시겠나이까”(시편 85:6) “Will you not revive us again. That your people may rejoice in you? 라는 주제의 컨퍼런스는 참가국 민족 교회별로 특별연합기도 요청을 위한 영상 프리젠테이션을 갖는다. 또 이날 찬양과 워쉽댄스에 여러 민족교회가 함께 참여한다.
글로벌 다민족국제선교본부 대표인 정윤명 목사는 “미국내의 여러민족들이 연합하여 회개하며, 울부짖는 뜨거운 올네이션스 연합중보기도로 하나가 되고 미국의 회복을 함께 추구하고있다”면서 다민족교회의 연합과 협력을 통한 성공적인 세계복음화를 이루기 위한 연합중보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연합 기도 컨퍼런스는 미국교회를 비롯한 여러 민족교회 목회자가 모여, 미국과 열방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손에 손을 잡고 합심 릴레이 중보기도(Chain Prayer) 한다. 또 여러 민족의 특별기도 영상 프리젠테이션후 합심기도와 미국과 열방의 회복을 위한 메시지, 기도문 선언낭독이 있은후 All Nations 교회의 연합찬양이 있게 된다. 한인교회의 이번 연합찬양은 조래현 전도사(실로암교회)의 지휘할 계획으로 연합성가단 구성에 각 교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하고 있다. 집회후에는 여러 민족이 함께 하는 만찬을 나누며 서로 교류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시간: 6월 26일 오후 5시- 오후 7시30분
▲장소:리빙워드연합교회/Living word Christian Center
1494 California Circle, Milpitas, CA 95035
▲연락처: 글로벌다민족국제선교본부 대표: 정 윤명 목사 (925)-639-9527
<손수락 기자>
지난해 열린 글로벌 다민족 연합집회 참석 목회자들이 손을 잡고 함께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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