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토요일 윤제필 대표원장 특진 실시
▶ 자가진단 위한 모바일 홈피·앱도 선보여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 자생한방병원이 북가주지역으로 진출, 한인들을 대상으로 척추관련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플러튼 시와 LA분원 등에 이어 지난달 28일 산호세 분원을 오픈한 자생한방병원은 ‘척추만큼은 수술없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한인들에 대한 진료를 하고 있다.
특히 매주 토요일마다 경희대학교 한의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윤제필(사진) 미주 대표원장이 직접 특진을 실시하고 있다.
자생한방병원 미국분원은 자생디스크 치료제인 시바로메틴 미국물질특허를 획득했으며 한국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치료와 동일한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자생한방병원은 양, 한방 치료법을 혼합해 사용하고 있는데 척추관절센터에서는 추나약물요법, 동작침법(MST), 추나수기요법을 사용 허리디스크와 목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수술후유증, 오십견, 퇴행성관절염을 치료하고 있다.
또한 특수클리닉센터에서는 턱관절장애, 성장클리닉, 골프척추관절클리닉, 만성피로 등을 다루며 웰빙센터에서는 힐링다이어트, 안면미소침, 불임, 산전산후관리, 항암치료후유증에 대해 전문적으로 실시한다.
이밖에 카이로 프랙틱센터에서는 상경추교정, 청소년 측만증 및 자세교정과 추나요법 등을 다룬다.
이와 함께 자생한방병원은 최근 모바일 웹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여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자신의 척추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내 허리 자생한방병원 웹 홈페이지’는 의료진 진료일정과 진료예약 및 건강상담, 주요 질환 및 치료법, 치료사례 등의 정보를 모바일 환경에 맞도록 구성했으며 환자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보다 쉽고 편리하게 건강정보를 얻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유저들이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허리, 목, 무릎, 허약체질 등을 자가 진단하여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자생한방병원 모바일 웹 홈페이지는 모바일 인터넷 주소 창에 ‘m.jaseng.co.kr’을 입력하거나 모바일 검색 사이트에서 ‘자생한방병원’을 입력하면 들어갈 수 있다.
앱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자생’을 검색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다른 스토어의 경우 출시 예정 중에 있으며, 자생한방병원의 앱은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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