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카운티한인노인회(회장 박평국)는 21일 콜럼비아 소재 사랑방 케어 어시스티드 리빙 홈(원장 이대영)을 방문, 이곳에 기거하는 한인 할머니들을 위로했다. 박평국 회장과 차경수 이사장 등 임원들은 이대영 원장에게 쌀 10포를 전달하고, 노인들의 건강에 각별히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박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방문, 노인들과 사랑방 케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워드노인회는 이곳과 함께 로레인, 엘리콧시티 등지의 너싱홈을 정기적으로 방문, 한인노인들을 위로하고 있다. 이 원장은 “노인회의 정성을 잊지 않고 열심히 노인들을 모시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사랑방 케어는 2002년 문을 열었으며, 두 곳의 주택에서 13명의 한인 할머니들이 기거하고 있다.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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