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버지니아 지역 집 소유 및 임대에 대해 모든 것을 알려주는 ‘2011년 북버지니아 주택 엑스포’가 25일 열린다.
이날 오전 10시 - 오후 4시 알렉산드리아의 T.C. 윌리엄스 고등학교(3330 King St.)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크레딧 스코어를 향상시키는 법, 자금관리, 임대, 집 구매 절차 등에 대한 내용이 한국어로 다뤄진다.
북버지니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서민들을 위해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훼어팩스 카운티 정부를 포함해 알링턴 라우든 카운티와 함께 알렉산드리아 시, 폴스 처치, 헌던 타운 정부와 카디널 뱅크, 조지 메이슨 모기지가 함께 한다.
훼어팩스 카운티 주택국의 폴라 샘슨 디렉터는 “2011 북버지니아 주택 엑스포는 훼어팩스 카운티와 이웃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특히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 수천가구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엑스포에서는 임대 주택과 주택 소유에 대한 장단점도 소개된다.
세미나에서는 특히 차압 집 구매에 앞서 구매자들이 알아야 할 사항에 대한 정보도 제공된다.
여기에 이번 엑스포에서는 북버지니아 지역 융자업체 등 100여 업체가 참여, 주택 구매에 관한 모든 정보가 소개된다.
문의 (301) 367-4213, song@aa-hc.org, 송 허친스 아시안 주택·금융·교육상담센터 대표
(703)919-0049 북버지니아 주택 얼라이언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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