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마라톤클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내달 9일부터 8월 27일까지 8주간 달리기 초보 한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왕 초보를 위한 제 3회 마라톤 교실’을 연다.
전흥균 마라톤클럽 대표는 “마라톤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만큼 많은 동포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매주 토요일 오전 7시 훼어팩스 카운티 버크 레이크 파크내 쉘터 C 주차장에서 만나 준비운동을 한 후 1시간 10분가량 호수 주위 4.5마일을 걷고 뛰게 된다. 마라톤 후에는 박공석 척추신경 전문의의 요가 강습도 진행된다.
박 전문의는 “마라톤이 건강을 위해서라면 요가는 통증치료와 예방을 하기 위해서 하는 것으로 굳어지는 관절을 부드럽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선착순으로 20명의 등록을 받으며 회비는 30달러(음료수와 간식 포함). 준비물은 운동복장 및 요가매트. 트레이너는 전흥균, 박공석, 박수만씨가 맡는다.
문의 (703) 587-1004 전흥균, (703)354-8686 박공석, (240)778-9609 도호은 cafe.daum.net/wkmc-01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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