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항교회 박효원 목사, 위스콘신으로 이임
▶ 이선영 목사는 덴버 연합감리교회에 부임
북가주지역 한인연합리교회(United Methodist Church)중 2개교회의 담임 목회자가 7월 1일자로 변경 됐다.
상항한국인연합감리교회를 담임했던 박효원 목사는 7월 1일자로 위스콘신주 그린필드에 있는 메모리얼 미 연합감리교회로 파송을 받았다.
2006년7월 1일 상항연합감리교회에 부임한 박효원 목사는 5년만에 본래 소속의 위스콘신연회로 되돌아가가 됐다.
상항교회 후임으로는 캔사스 컨퍼런스 정션시티(Junction City)송계영 목사가 7월 둘째주부터 부임할 예정으로 있다. 또 콘트라코스타 연합감리교회 담임으로 시무하던 이선영 목사는 덴버 연합감리교회(Asuury UMC)담임으로 7월 1일 부임하게 됐다.
콩코드지역에 있던 교회당을 월넛크릭으로 옭기는등 활발하게 사역을 했던 이 목사는 북가주한인연합감리교회 협의회장으로도 일했었다. 이선영 목사는 덴버지역에서 가장 오랜 32년역사를 지닌 교회로서 교회를 부흥시키는 일이 우선과제 라고 말했다.
콘트라코스타 연합감리교회 후임 목회자는 27일 현재까지 결정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손수락 기자>
7월1일자로 이동하게 된 박효원 목사(왼쪽)와 이선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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