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지역 한인연합감리교회(United Methodist Church) 교인간 친목을 다지기 위한 교우친선골프대회가 열린다.
북가주한인연합감리교회 협의회(CAUCUS) 주최의 교우 친선골프대회는 오는 30일(토) 낮12시 30분부터 알라메다 골프코스(Earl Fry(North)에서 개최된다. 경기는 쇼건방식(Shotgun)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당 100달러.
북가주 한인연합감리교회협의회 이상백 부회장은 “북가주지역 15개 한인연합감리교회 교인들이 서로 얼굴도 익히는등 친교와 단합을 위해 친선골프대회를 열게됐다”면서 적극적인 참가와 후원을 부탁했다. 대회준비위원장도 맡고 있는 이상백 부회장은 “이번대회는 지금까지와는 달리 남성과 여성,목회자등 3개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경기시작전에 간단히 예배도 드릴 계획”임을 밝혔다. 협의회는 이번대회를 통해 마련한 모금액(경비제외)은 선교등 코커스의 각종 활동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협의회에서는 친목도 다지고 선교도 지원할 이번대회에 많은 참석과 후원을 바라고 있다.
문의 연락: 비비안 강 권사(415)922-1178. 이종민 집사 (408)334-9356.
<손수락 기자>
오는 30일 교우간 친선골프대회를 갖는 연합감리교회 목회자.왼쪽부터 윤동현,권혁인,이강원,홍삼열, 김영권, 김덕수 목사<작년대회 참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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