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미션 프론티어, 80여명 선교단 10일부터 한달간
월드미션 프론티어(대표 김평육 선교사)는 오는10일부터 한달간 아프리카 5개국에서 복음화 대회를 개최한다.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올해에는 80여명의 단기선교단이 참가하여 부룬디를 중심으로 콩고, 르완다, 우간다,탄자니아등 5개국에서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고 선교보고를 통해 밝혔다. 한국과 미국에서 참가하는 단기선교단은 부룬디에 도착하여 사역을 시작한다. 부룬디에서는 전국구국기도회(7월 10일-7월17일)를 시작으로 부룬디 복음화대회(7월 20일-24일)을 개최한다.
또 목회자 영성세미나,정치 지도자 개발세미나,여성지도자 세미나가 열리고 전도집회도 준비하고 있다. 월드 미션 프론티어는 이번대회에 부룬디 대통령과 영부인도 참가예정으로 있어 부룬디 복음화에 역점을 두고있다. 이어 7월 26일부터는 르완다 5개지역과 콩고 우비라에서 각종 세미나와 전도집회가 개최된다. 우간다와 탄자니아에서는 8월1일부터 7일, 월드미션 프론티어 선교센터를 중심으로 어린이 선교대회,목회자,여성세미나등 선교활동이 전개된다.
그리고 한국의 CCC 찬양비전(대표 박종술 목사)과 보엠(대표 오성원 교수)찬양사역팀과 씨에틀에서 참가하는 샛별전통예술단의 특별공연도 준비되어 있다.이번 선교대회에는 뉴저지,텍사스,캘리포니아,워싱턴등 미주지역과 한국에서 80여명이 선교단이 참가 에정이다.
김평육 선교사는 “이번 사역을 추진하기위해 필요한 경비가 마련되지 못한 상황이지만 하나님의 인 인도하심을 의지하고 출국(7월 4일)한다”면서 선교대회를 위한 기도와 후원을 요청하고 있다. 연락처 (408)345-1727.
www.hismission.org
<손수락 기자>
월드미션 프론티어의 부룬디 복음화 전도대회에서 김평육 선교사(오른쪽)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