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베이 복음선교회(대표 회장 오만세 목사)가 예배 참석 회원들을 위해 또 한대의 밴 차량을 마련했다.
복음선교회가 새로 마련한 차량은 1995년 닛산 케스트로 2,500달러에 구입, 2,200달러를 들여 수리후 6월말부터 운행하고 있다. 복음선교회는 새 차량 구입을 위해 모금 활동을 펼쳤는데 콘트라코스타장로교회를 비롯 리치몬드침례교회, 크로스 웨이교회,아가페 세계선교교회,빌립보교회,한마음침례교회등 교회와 개인의 헌금으로 마련했다. 선교회가 3번째로 구입한 차량은 오만세 목사의 운전봉사로 버클리와 알바니지역 거주 회원들을 위해 운행하고 있다. 선교회 대표회장인 오만세 목사는 “또 한대의 차량을 구입,운전이 어려운 70-80세 회원들에게 차량 편의를 제공함으로 모음 활성화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이스트베이 복음선교회는 3대의 밴을 보유하고 있는데 콩코드는 김명호 전도사, 오클랜드지역은 최명렬 전도사가 회원들의 예배참석을 위해 운전 봉사를 하고 있다.
<손수락 기자>
새로 마련한 밴 차량앞에서 복음선교회 임원들,김명호 전도사, 유시욱,오만세 목사,최명렬 전도사. 비가와서 우산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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