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체 한방 발효화장품 ‘예가’ 워싱턴 진출
“스킨과 로션, 에센스와 영양 크림, 아이크림 등 이 모든 기초화장은 예가 하나면 충분합니다.”
지난해 하반기 한국의 스포츠서울닷컴 소비자 경영대상을 수상한 고체 한방 발효 화장품 예가가 워싱턴에 진출했다.
최근 한국에서는 다섯 가지를 모두 사용하지 않고 하나로 충분하다라는 내용의 공영방송의 잇단 방송으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예가의 강춘남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재영 상무이사, 홍성희 운영개발팀 부장 및 미주지사(지사장 이종민)는 최근 본보를 방문, 미주법인 출범소식을 알렸다.
“기초 화장품 하나면 충분한데 다섯 가지나 왜 쓰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워싱턴 지역 공략을 시작한 예가 미주법인은 “한국은 물론 중국과 태국, 일본, 홍콩 등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미국에 진출하게 됐다”며 “앞으로 5년 이내 세계적 브랜드로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지사장은 “한국 본사의 경우 70여개 지사에서 3,000여명의 예가 가족들이 활동하고 있다”며 “미국의 경우 유명 고급화장품 매장인 시세이도 매장을 중심으로 제품을 공급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초화장품 하나 만으로도 원하는 피부 미용 효과를 충분히 얻을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여성들은 화장에 따른 시간 및 금전적인 절약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고 있는 예가 기초 화장품은 50여가지 천연 한방 고체 발효 원료를 바탕으로 화이트닝과 주름개선으로 한국 식약청의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
또 풍부한 영향공급을 바탕으로 데톡스 효과가 있으며, 손상된 피부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모공 축소와 피부 진정 및 리프팅 효과는 물론 피부 자극을 완화, 진정시켜 피부 건강 유지시키고 충분하고 지속적인 수분 공급과 예민해진 피부 보호 및 트러블을 예방해 준다.
예가 미주법인은 기초화장품과 함께 큐어에이지 메조젝션 링클 솔루션, 에코 퍼멘테이션 세럼, 비비 크림, 퍼멘테이션 스캘프 샴푸, 오르가노 버블 클렌저 등도 선보이고 있다.
이들 제품은 현재 버지니아의 경우 훼어팩스 모어, 애난데일과 센터빌의 모아 시세이도, 메릴랜드에서는 엘리컷 시티 소재 팬시 시세이도와 락빌 및 저먼타운 소재 미야 시세이도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410)971-9342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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