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와 6가 사이 닭굽는 마을 2층에 위치한 ‘티엘’에서 오는 31일까지 ‘한여름의 폭풍 세일’을 실시한다.

‘티엘’은 ‘명품의 모든 것’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온 25년 전통의 명품판매점으로 이탈리아 악어백, 명품 액세서리, 모피 등을 판매하는 곳이다. ‘티엘’의 모피들은 주류 백화점들에도 납품될 만큼 그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

‘티엘’에서는 올 겨울 모피류가 50% 인상될 것을 예정, 1년에 단 한번뿐인 원가 이하 대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반팔 하프 모피코트가 기존 2,500달러에서 499달러로 대폭 할인 판매되며 ▲렉스 베스트 299달러 ▲렉스 볼레로 199달러 ▲렉스 롱 베스트 99달러다.

이탈리아 디자이너 핸드백도 오는 30일까지 99달러에 판매하며 이탈리아 직수입 악어백도 기존 2,500달러에서 799달러의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티엘 측은 “모피제품을 부담없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며 “모피제품의 경우 구입 후 1년은 무료로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애프터서비스까지 철저하게 제공한다”고 말했다.

‘티엘’의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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